비트코인으로 인한 급등? 피르마체인(FCT2) 알아보기

● 피르마체인 코인 알아보기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위변조 문제를 해결, 비용 절감 및 전자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데이터 저장소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에 있어서 거래장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계약당사자의 인증 및 계약체결 및 이행,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한 국제적 계약에

소용되는 비용절감, 서면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한 전자계약의 체결,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분산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하고자 하며, 전자계약은 블록체인을 통해 협상과 거래 이력 등 모든 정보를 위변조 없이 투명하게 기록,

인증된 라이선스와 라이센시가 직접 만날 필요 없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계약 체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 저장소에는 사용자와 채굴자 간의 파일 저장 계약을 할 수 있는데 사용자는 채굴자에게 저장할 파일을 전송, 파일 전송이 완료되면 채굴자는 파일을 암호화한 후, 파일의 복제 및 암호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파일 저장 증명을 블록체인에 전파합니다.

 

● 생태계 구조

해당 코인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토큰 이코노미는 전자계약 서비스 이용자인 고객과 전자계약 내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태계 내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화폐인 피르마 토큰과 서비스 이용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데이터 보상 코인이 있습니다. 토큰은 거래소에서 실물화폐로 전환이 가능하고, 데이터 보상 코인은 피르마 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당 코인은 데이터 보상 코인으로 전환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 보상 코인은 신뢰점수의 계산과 사용자 보상의 기준을 정하는 데에 사용되어 서비스 이용 주체는 데이터 보상 코인을 피르마 코인으로 전환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뢰 점수는 정보제공자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됩니다.

 

●서비스 레이어

피르마 네트워크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의 전자계약 서비스와 코어 레이어 사이의 가공자 및 검수자 역할을 합니다.

계약서가 전자계약에 의해 작성되고 그 내용이 해당 코인에 올라가려면 중간에 가공 작업을 거쳐야 하고 가공 작업은 전자계약 문서에 있는 텍스트 데이터와 그 외의 데이터들을 가공한 뒤 탈중앙화된 분산 데이터 저장소에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계약 데이터는 텍스트 데이터로만 이루어지게 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계약에 있어서 텍스트 이외의 내용이 필수 불가결로 들어가는 계약이 있는데, 이런 계약들 위해 전자계약에서 지원하는 마크다운(Markdown) 문법을 이용해 제작된 전자 문서들이 피르마 네트워크로 넘어오게 되면 계약 내용 중간에 있는 이미지들이나 그 외 파일들을 전자 문서에 포함 시킵니다. 또한 전자서명의 경우 디지털 서명으로 대체되고 이로써 가공 작업이 끝나면 하나로 통합된 문서가 탈중앙화된 분산 데이터 저장소에 올라가게 됩니다.

● 발행 및 유통 시가총액

코인의 총발행 한도는 697,956,379개입니다. 현재 시장에는 600,145,603개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정말 낮은 편으로 460억 정도이며 코인 관련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순위는 435위입니다. 업비트 기준 17% 상승으로 74.00원으로 거래 중입니다. 시총이 낮은 코인은 세력이 움직이기 쉬운 코인이기 때문에 상승이 크게 나오더라도 투자에 꼭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앞으로

현재 프롭테크 플랫폼 아지트 얼라이언스(Azit Alliance, 이하 아지트)를 운영하는 피플 테크와 협력 및 프롭테크 전자계약

서비스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피플스 테크와 기술 협약을 바탕으로 전자계약뿐만 아니라 프롭테크 생태계 전반을 새로운 가치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고 있으며, 피플 스테크가 운영 중인 아지트는 파트너와 협의를 통해 프롭테크 전자계약 서비스를 바탕으로 이상, 청소, 인테리어, 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고 간편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