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 알아보기
The Internet of Value - 전 세계의 돈들이 국가,시간,공간에 간섭받지 않고 쉽게 이동할 수 있기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코인과 달리 글로벌 전산 네트워크입니다. XRP 코인은 네트워크에서 블록첵인을 장부로 사용하는 독립적 디지털 코인이 이기도 합니다. 기존 달러를 이용한 거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설계가 됬고 거래정산 즉시 체결로 인해 위험을 낮추고 결제 프로세서 지연 최소화와 거리 비용 절감을 통해 국제적 결제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각국의 은행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개선된 결제 서비스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고, 화폐 간의 거래 시 더욱 유동적으로 움직이고, 운영비용도 기존 화폐보다 적습니다.
다른 코인들과는 달리 채굴되지 않습니다. 발행 코인이 1000XRP로 한정되어 있으며 시장에 50%를 유통, 50%를 보유합니다. 또한 준법정신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은행,금융기관가 협력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오랫동안 3 대장 암호화폐로 불렸으며 2017년 잠시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아이오타에게
상위순위를 넘겨주기도 했지만 2017년 12월에 10배가 오르며 재추월하고 다시 암호화폐 3 대장으로 등극했습니다.
2017년 12월 8일 리플 운영사는 최대 발행량의 절반에 가까운 550억 XRP를 에스크로 락업 시켜서 물량 및 가치를 조절하는데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리플사에만 집중되어 있던 발행권도 분산시킨 것과 비슷했고 하지만 시자에 유통되던 물량이 380억 XRP였기 때문에 이에 따른 효과는 정확히 어느 정도일지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결국 SBI가 국제 송금 실험을
한다는 트윗이 뜨면서 아이오타를 큰 폭으로 재추월하고 비트코인 캐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특징
-장점으로는 다른 화폐보다 국제 결제 속도(약 2초)가 빠르다는 점
-송금 시 타이핑 오류를 제외하고 금융사고 발생 횟수가 전무하다는 점
-확장성이 뛰어난 점
-수수료가 채굴자에게 가는 게 아니라 수수료만큼 총량이 그대로 줄어들어 모두의 이익(가치 향상)으로 귀속
되는 최초의 암호화폐
-주로 XRP로 표기되어 있으며, 은행에서는 nostro 계정에 미리 자금을 투입하지 않고도 요구되는 유동성을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음
-Ripple labs inc.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서구 은행권에서 아주 관심 있게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이며
장기적으로는 매우 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코인이라고 조심스럽게 관측하는 투자자들도 많고
155조달러의 시장 규모를 가진 국제송금시스템 SWIFT를 일정 부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투자자들도 있다고 함
● 초기
일명 리또속(리플에 또 속냐!)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물리기 쉬운 코인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해당 코인으로 돈을 벌 정도면 투자의 귀재라는 말이 있을 정도 굉장히 "따로 노는 암호화폐"로 다른 코인이
상승장일 때 혼자 하락장이거나 뜬금없이 올랐다가 뜬금없는 속도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호재가 나와도 빠진다. 단 불과 10~15분 만에 30~40%가 상승하기도 하는 데 반대로 고점에서 물리는 경우에는
10분 만에 수백, 수천만 원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동전 코인이기 떄문에 알트코인 투자자가 저자본으로 쉽게 접근하게 되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향후 상승장에서는 기존의 고가코인보다 더 큰 대박을 낼 수 있으나, 하락장에서는 훨씬 더 많이
잃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더구나 1원보다 더 작은 단 위가 없는 원화의 특성상 원화 거래에서 너무 터무니없이
가격대가 정체되거나 급격한 변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소수점 밑으로 하는 세밀한 거래가 없는데 비해 가격은 3자리
수다 보니 가격이 1원만 바뀌어도 순간적으로 비율상의 급변이 일어납니다.
2014년에 리플 개발자 제드 맥케일럽이 하드포크한 암호화페인 스텔라루멘을 만들었습니다.
리플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제드 맥케일럽이 2주에 걸쳐 3억달러(3000억원) 이상의 자체 코인을
매도해 코인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이슈가 됬고 리플 창업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XRP 10억개를 매도해
이슈가 되었던 만큼, 아직도 폰지 스캠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 에어드랍
2020년 12월 12일 해당 코인 보유자는 플레어 네트워크(Flare)의 스파크 코인(SPARK)을 에어드랍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XRP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함으로써 스파크 코인 에어드랍이 가능해졌습니다. 스냅샷은 12월 12일
예정 비율은 1:1비율로 지급이 됬습니다.
스냅샷 시점인 12월 12일 시가는 약 610원이었으며 스냡샷 이후 당일 525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하락 요인에 스냅샷만이 아닌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소 문제 또한 겹친 것으로 추정되고 합니다
● 소송의 끝?
창립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가 지난 1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매체인 씨앤비씨(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전이 올 상반기 중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미등록 증권(금융) 판매 여부가 골자이며 양 측의 법정 공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지난 2020년 12월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이 됬습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사는 씨앤비씨와의 인터뷰에서 증권거래위원회와의 합의를 원하지만
원만한 의견 도출을 위해선 가상화폐가 증권이 아니라는 점이 분명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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