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자폐아 학폭 전 여자 친구 데이트폭력 군대 논란

■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폭행 전과를 인정하고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지 않고 있으며 논란 속에서도 뒤늦게 입장을 내놓은 데다 녹화까지

참여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황영웅의 하차를 말리는 건지 황영웅과 제작진 모두 하차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건지 하차 언급은 일절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TOP8 까지오르며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2일 황영웅이 상해 전과, 학교폭력 등의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또 '이레즈미'라 불리는 문신 사진까지 확산하면서 더욱 충격을 줬습니다.

황영웅에게 폭행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A씨는 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황영웅이 자신을 일방적으로

폭행했으며, 검찰이 합의를 권유해 치료비 포함 300만원을 받고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황영웅 학폭 피해자와의 전화 인터뷰

■ 폭행 상해 혐의

상해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직접 등장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보복이 두려웠음에도 자신 직접 나타나지 않아 안 믿어주는 건가 싶어 용기를 내어 

그 당시의 폭행 상황을 밝혔습니다.

 

사건은 제보자의 생일파티에서 발생했다고 하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고 쓰러진 상황에서 발로 얼굴을 차는 등

폭력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하면서 각자의 집으로 귀가 후, 이후 이 사안에 대해 사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제보자는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고 황영웅은 붕대를 감고 진단서를 끊는 등 쌍방 과실을 주장하며 맞고소를 한 듯했다고 합니다. 당시 CCTV가 없어 친구들의 증언이 필요했는데 황영웅과 그의 어머니는 친구들에게 밥을 사주면서 회유했다고 합니다.

 

■ 자폐아 학폭 2차 폭로 (해당 내용의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도 곳곳에서 2차 폭로(자폐아 학폭)가 터져 나왔습니다. 한 댓글에서는 "같은 아파트에 살았었다. 같은 학년에 있는 자폐증 친구를 죽일 듯이 괴롭히 걸 봤다"는 의견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약한 애들을 때리기도 했으며 아버지가 조폭

이다. 담배를 피우며 말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라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 전 여자 친구의 데이트 폭력 주장 (해당 내용의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황영웅 전 여자 친구라고 하는 작성자는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또 한 번 논란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훈련소 문제, 군 생활문제 관련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데 워낙 민감한 부분이라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에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