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하차 남승민 결승 진출 후보

■ 황영웅 하차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황영웅의 하차를 공식화했습니다.

"참가자가 경연 기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자진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그간 참가자의 과거사에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과 관련하여 시정차 분들의

의견을 무겁게 새기며 최선의 경연 진행 방식을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이 갈라쇼를 녹화를 진행하는 가운데, 황영웅은 출연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도

밝혔습니다.

 

또한 황영웅은 경연 내내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온 강력한 우승 후보였기 때문에 1위 소감으로

상금 기부 공약을 세운 바도 있습니다.

황영웅은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합니다.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 끼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라며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타인을 힘들게 하고 자신이 행복해 질 수 없는 큰 사례 인 것 같습니다.